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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 또는 딜레마 상황이라고 '자아진단' 을 내렸습니다.
이 딜레마의 시초는 '서부 개척시대의 골드러시와 청바지 장수' 에서 부터였습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으러 서부로 향합니다. 흔히 '존웨인'이 나오는 서부영화의 배경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시기죠.
금을 찾으러 서부로 간 사람들. 그런데 돈은 누가 벌었을까요?
정작 돈을 번 사람은 금맥을 찾은 '서부 개척자들' 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들에게 청바지를 판 '청바지 장수' 였습니다.
요즘 한발자국 떨어져 제 블로그를 바라보면서 바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세이하쿠님의 포스트를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한구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는 남들이 담지 않는 그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당신 개인의 브랜드 가치가 결정 됩니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블로거뉴스 메인에라도 올라갈 수 있을법한 '블루오션' 컨텐츠(주제, 심지어는 소제, 태그 까지라도) 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컨텐츠의 숫자를 늘려가고 있던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니치마켓에 대한 공략이 마케팅의 기본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
창문 밖 블로그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창문에 뿌옇게 김이 서려있어서 그런가요? 그 세상이 아직도 뿌옇게만 보이는군요.
두 손으로 그 창문을 닦아볼까요? 아니면 창문 밖의 세상과 온도를 맞추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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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으로 창문을 닦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그냥 두 손 내밀어서 슥슥 닦아내면 될 것을 괜시리 워셔액에 창문 닦이용 전용 클리너까지 찾아다녔네요. ^^
주제가 어떤것이든말이죠...
자신의 생각을 블로그에 남긴것은 이미 자신만의 브랜드라는 게 아닐까요?
전 그냥 단순히...
블로그는 '내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뭐 추가로 블로그를 통해 이웃이 늘어난다면 더좋은일이구요... ^^*
크게 고민하실필요는 없을듯한데요...
지금 자체만으로도 보기좋습니다. ^^*
좋은 충고 감사드려요. ^^
서부개척시대라는 비유는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콘텐츠의 가치를 만들려고 하는 모든 네티즌은 절대적 경쟁환경에 놓일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의 네티즌이 이미 생겨 났으며 수준 높은 블로거들이 하루가 다르게 스스로 진화되고 있고 수많은 노하우와 독점적인 정보가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는 플랫폼에 담겨 있게 되겠죠. 결국 플랫폼의 가치는 과대평가 되고 콘텐츠의 가치는 공공재화로 과소평가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블로그를 통한 가치창조라는 목적을 가지신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떤 방향을 잡아서 갈것이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것은 단지 블루오션의 문제만은 아니며 니치마켓도 아닌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스스로의 블로깅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좋은 구정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보면, 블로깅 자체에 대한 고민으로 빠져들곤 합니다.
결국은 금맥을 찾는 것 보다 그들에게 청바지를 파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해당 블로그의 가치는 그 컨텐츠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느냐에 따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비슷한 주제와 내용으로 블로깅을 해도 얼마만큼 준비를 한 상태에서 블로깅을 하는가에 따라 수준이 결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요즘 깊이 반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예뻐서 글이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ㅁ;
그렇군요. ^^
앞으로는 사진보다 더 예쁜 글 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