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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지난 주말(1월 26일) 예고편을 포스팅 하고 2~3일 정도 후에 하려고 했던 '본문'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 되는군요. 하긴, 아직도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싯점을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른 일도 있기도 했구요.
암튼 본의 아니게 예정보다 늦어진점 죄송하구요. 혹시 이 본문 포스팅을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다면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__)
그럼, 한번 정리하고 갈까요?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던 가수 나훈아씨의 기자회견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연예인으로써, 불미스러운 일의 빌미를 제공한 당사자로써 그 반대편에 있던 기자들에게 '한마디' 하기에 앞서 오랫동안 염려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염려를 끼치게 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순서다.
황색 언론과의 싸움은 그 다음의 일이다. 연예인이라면 무엇보다도 앞서 팬들에 대한 배려가 앞장서야 한다. 그것이 연예계 40년차 '프로' 나훈아라는 가수에게 기대하는 바다.
황색 언론과의 싸움은 그 다음의 일이다. 연예인이라면 무엇보다도 앞서 팬들에 대한 배려가 앞장서야 한다. 그것이 연예계 40년차 '프로' 나훈아라는 가수에게 기대하는 바다.
그 글이 포스팅 된 후, 다음 블로거뉴스의 이슈트랙백에 걸리게 되었고, 당일 하루동안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약 2만명 정도 되었습니다. 이후 오늘, 이시간 까지 달아주신 댓글의 숫자는 총 62개가 됩니다.
그 후 지난 토요일에 이 '나훈아' 에 대한 포스트(그 포스트의 댓글)를 정리해 보려고 하는 예고편 포스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그 '본문' 포스트 입니다. 이거 참 복잡하네요. ^^;;
올라온 댓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들로 코멘트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원문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그냥 화면 캡쳐로 올립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댓글 내용중 마지막 부분에 [승인]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내용은 본문에서는 관리자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글입니다. (관리자가 아닐경우 '승인대기' 라고 나오는 글이죠.)
좀 긴~ 댓글 캡쳐 보기..
댓글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이렇게도 황색언론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았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대단들 하시죠 ^^
다만 한가지, 나훈아씨의 말 처럼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는 점에 모두들 공감을 하신다면 댓글을 쓸때도 역시 같은 문제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자신의 생각과 다른 내용의 글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냥 넘겨짚고 하는 얘기들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 이 황색언론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내용과 관련없이 분위기에 편승하는 식의 댓글도 역시 그 자체가 '황색언론에 대한 비판'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겠죠.
주말인데, 괜시리 우울하게 해 드린건 아닌가 염려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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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셨어요? ㅎㅎ
댓글이 넘 많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헤헤~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말은 엄청 공감가네요..^^
황색언론을 비난하는 악플러!
참 아이러니하죠? ㅎㅎ
음.... 기자회견 동영상 제대로 봤냐고 하는데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단 사람도 많아보이네요.
COMMONPLACE님 글 저도 읽었지만... 나훈아가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그의 그동안의 잠적(팬들에 대한 의리, 공연 취소?는 잘 모르겠고)에 대한
해명이 우선되어야만 했다. 는 지적인데 말이에요.
보고 싶지 않아도 워낙 많이 방송을 해서 기자회견 장면은 한 10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자기 뜻대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종종 존재하지요.
또 그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나하나 대응하다가는 정신건강에 해롭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ps) 카운터를 보니 100050번째군요. 제가. ^^;
100000 히트를 축하드립니다. ^^;
저도 가끔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10만 히트가 되었군요. 햐~ 10만이라니 ^^;;
감사합니다.
저도 나훈아씨의 기자회견 장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었습니다.
몇 몇 부분 눈에 거슬리는 점도 있었지만, 제가 가장 뜨끔했던 점은 역시 책임감없는 언론의 자세와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블로거 칭찬 한마디로 그 블로거를 살릴 수도 있고, 욕 한마디로 죽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비단 칭찬과 욕이라는 직설적인 부분 외에도 생각이 담긴 글로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도 있고, 막무가내 악플로 글을 얼룩지게 만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키보드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나 봅니다.. ^^:;
키보드... ㅋㄷ
비판과 비난이 구분되고, 칭찬과 격려가 갖추어진 글들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드려요 ^^
조심해야겠어여.
데보라님이야 뭐~ ^^;;
블로그에 글 쓸때마다 생각하는건데..꼼꼼히 다 읽어보는 분은 얼마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길게 글을 쓰는 편이라서 다른 분의 글도 처음부터 끝까지 때론 반복해서 읽는 편이지만...
그래서 글 말미에 논지를 요약하거나, 글 중간에 포인트(?)에 색을 넣거나 해서 가독성을 높이려고 해요.
가눔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좀 비우고 살면 얼마나 좋습니까..^^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먼저 길러모두에게 행복이 될수있는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__)
걸어놓으신 트랙백을 타고 왔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 댓글대란이 일어나면 열심히 삭제하고 아이피차단하다 차단하다 지치면 그 잠시동안은 댓글을 닫아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것이 평소에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겠지만요.
제 글과는 좀 상반된 견해를 피력해주시고자 트랙백하셨다고 생각되네요.
본문을 읽어보니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요.
적어놓은신대로 승인 후 댓글이 보이는 방식이 차라리 댓글을 쓰려면 특정 사이트의 로그인을 요구하는 형태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효과는 없으니까요.
벌써(!) 방문을 해 주셨네요. 마침 블로그 앞에 계셨던 모양이군요. ^^
생각에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누구나 더 나은 블로깅 문화(환경) 을 위한 것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