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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첫 경험들이 참 많습니다.
어제 저녁(2008년 1월 28일 6시 10분) 제가 '처음으로' 큰아빠가 되었습니다. ^^

결혼 4년차, 집안의 막내인 동생이 드뎌! 아이 아빠가 되었거든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였기 때문에 더 그랬겠지만, 역시 한 생명의 탄생은 놀랍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미 세 아이의 아빠인 제게도 그 기쁨은 역시 같더군요.


동생의 전화를 받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 병원은 예전에 선우 출산때 이용했던 병원이라서 그런지 무척~ 친근감이 들더군요.
지하 1층에 마련된 분만대기실의 분위기(!) 도 여전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도착을 한 시간이 오후 1시 경이었는데, 이미 산모는 아침 6시 부터 분만대기실에서 그야말로 '대기중' 이라고 합니다. 벌써 6시간이 넘은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지우가 태어났어요. - 2008년 1월 28일 저녁 6시 30분


저녁 6시 10분.
드디어!! 3.89kg 짜리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녀석도 태어나기 전부터 '김지우' 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이제 '지우' 의 큰아빠가 된 것이죠. ㅎㅎㅎ

아이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의료시설과 친절하고 실력있는 의료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 생명을 잉태해 세상에 큰 기쁨을 주신 것 만으로도 당신들은 이미 큰 박수를 받으셔야 할 분들입니다.


2008년에 벌써 부자가 된 느낌이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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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러빙이 2008/02/01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

  2. BlogIcon nob 2008/02/01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기여워 ㅠㅠ ㅋㅋ

  3. BlogIcon 아키군 2008/02/0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박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ㄱ= )b

    전... 16년전부터 큰아빠..;; OTL

  4. BlogIcon 가눔 2008/02/01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잘하면 미혼의 큰아빠가 될지도 모르는...-_-;
    아직 제수씨가 임신은 안 했지만...제가 결혼하는 것보다는 그게 더 빠를 듯 싶어요. 쿨럭~
    축하드립니다~~이제 금방 자라서 세뱃돈달라고 달라붙을거에요.ㅋㅋ

  5. BlogIcon JooJoo 2008/02/01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예쁜 공주천사님의 큰아빠가 되셨네요...^^

    사랑이 넘치는 형제분들과 가족분들..행복하셔요~!!
    축하드립니다!!

  6. BlogIcon 혀니 2008/02/01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추카드립니다^^

  7. BlogIcon troysky 2008/02/01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저에겐 아직도 먼일이네요 ^^
    전 평생 큰아빠는 못해보겠군요~ 작은아빠만 ㅋ

    • BlogIcon COMMONPLACE™ 2008/02/01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저랑 크게 다르진 않네요.
      평생 작은아빠가 될 기회가 없네요. ㅎㅎ
      축하해 주신 말씀 잘 전하겠습니다. (^^)(__)

  8. BlogIcon Julie. 2008/02/0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이쁠까.

  9. BlogIcon 브리드 2008/02/02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의 경험도 남다르지만
    큰아빠가되는 경험도 남다를것같네요 ㅎ
    축하드려요^^ 아기너무예뻐요 ㅎ

  10. BlogIcon JK 2008/02/0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지우공주님이 탄생하셨군요. ^^

  11. BlogIcon Yasu 2008/02/0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동생이 없는 저는 큰아버지가 될 수 없군요...흑~

  12. BlogIcon 라라윈 2008/02/03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기분이 묘하면서 새 생명이 놀랍고 행복하고.. 그랬었어요.. 조카의 탄생은 더 의미가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BlogIcon COMMONPLACE™ 2008/02/0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
      그런데 누나가 출산을 했을때와 동생이 출산을 했을때가 또 다르더라구요.
      누나의 경우는 그냥 마냥~ 조카들이 이쁘기만 했었는데, 동생의 경우는 아기도 그렇지만, 동생 내외가 좀 대견스럽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큰아빠 노릇' 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구요.
      그렇네요. ^^;;

  13. BlogIcon Mr.번뜩맨 2008/02/0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명의 귀중함이 이런거였군요..^^전 언제 아빠가 되볼려나요..
    큰아빠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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