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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뭐~ 꼭 블로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달랑 한페이지짜리 홈페이지 하나로 100만달러를 벌었다는 소식, 저만 기억하고 있는건 아니죠?
대략 이렇습니다.
알렉스 튜(Alex Tew)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2006년에 한 인터뷰에서 22살이라고 했으니까, 지금은 장장 23살이 되었겠네요. 이름도 알렉스라는데, 저하고는 왜 이렇게 많이 다른걸까요? ㅡㅡ;;
혹시~ 이 친구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사진 한장 보여드리죠.↓↓
이게 뭐냐구요? 바로 그 친구가 운영(?) 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가로 1000 픽셀, 세로 1000 픽셀, 이렇게 딱 1,000,000 픽셀로 된 이 홈페이지는 각 1픽셀마다 1달러씩 받고 광고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일단 판매한 광고는 '영구적으로' 이 홈페이지에 보관됩니다.
웃기는 건, 결국 이 친구 100만 픽셀을 다 팔았고 결국 10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는 겁니다. 이런 희한한 홈페이지가 다 있구나~ 하는 얘기가 웹소문(입소문! 아니죠~ 웹소문! 마씁니다~앙!) 으로 퍼지고 결국 '쪼그마한' 공간에 광고를 낸 '영세(?) 광고주들'도 제법 광고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누구나 다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 입니다.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죠?
컴퓨터 화면이라고 하면, 모니터 20인치짜리 와이드로 사야한다는 것만 생각을 했었지 누가 1픽셀의 값어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이나 해 봤겠어요? 저라도 먼저 이런거 하나 만들었다면 이 친구보다 먼저 100만 달러 벌 수 있었을까요? <- 뒷북 입니다. 돌 내려놔 주세요.ㅋㄷ
블로그의 '뽀대작업' 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직 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냥 좀 심플하고, 이왕이면 좀.. 말 그대로 뽀대나는 블로그를 만들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공간의 가치'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 블로그에 있어서 공간의 가치는 얼마일까? 내 블로그의 1픽셀은 얼마의 가치를 갖고 있을까?' 하는생각들입니다. 아마도 블로그얌 의 후유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공간의 가치' 를 생각하게 되니, 갑자기 제 블로그의 레이아웃이 과연 효과적(또는 효율적?) 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거기에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니까 이젠 '그렇다면 현재 내 블로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가 무엇일까?' 하는 것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는군요.
흔히들 생각하는 블로그 가치의 우선순위를 몇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경우는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 피드백 -> 덧글과 트랙백
- 광고 수익 -> 광고배치의 최적화에 대한 관심
- 피드 구독자의 수 -> 미디어 파워의 핵심
- 양질의 컨텐츠 : 결국 핵심은 이것이겠죠! 양질의 컨텐츠
- 기타 -> 개인적인 즐거움, 만족도 등등...
제 경우는 '피드 구독자' 에 대한 것이 가장 높은 순위의 가치인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하루 방문을 하는 '방문자 수' 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높은 수준의 트래픽과 피드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블로그의 1촌들, 즉 피드 구독자의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양질의 컨텐츠가 트래픽과 피드백을 만든다는 것이 '진리' 이기는 하지만, 꼭 무수히 많은 양질의 컨텐츠를 갖춘 블로그들이 많은 트래픽과 피드백, 높은 광고수익 등과 직접 연결이 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양질의 컨텐츠는 모든 블로그가 노력해야 할 기본적인 요건이 아닌가 하거든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겠죠!! ^^;;
피드 구독자야 말로 초급 블로거가 블로고스피어에서 인정받는 블로거로 인정을 받게 되는 신호라는 김창연님의 의견에 100% 동감을 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다시 '공간' 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서 ^^;;
제 블로그를 펼쳐넣고 (14인치 노트북 입니다. 쿨럭~) 지금 현재의 제 블로그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피드구독자 수 늘리기'에 적합한 '뽀대' 를 갖추고 있는지 다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이드바 위아래로 '구독하세요' 문구를 넣어두긴 했지만, 그걸로 과연 적합할까? 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네요.
그동안 막연하게, 많이들 추천해 주셨던 '컨텐츠 상당 우측 300x250' 의 노하우에 막연한 거부감 (그냥 그런갑다~ 라는 반응) 을 갖고 있었던 것도 어찌보면 '그게 지금 나에게도 중요한가' 라는... 일종의 잠재의식 같은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뭐~ 이런거죠. 블로그 오픈한지 한달도 안되서 뭐 그리 큰 돈을 벌겠다고... 라는.. ^^;;
블로그 방문자들이 딱!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 바로 그곳(먼저 그곳이 어디쯤 일런지 찾아야 겠군요.)에 '피드 구독자 수 확대' 를 위한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렇게 또 연말까지 끝내기로 마음 먹었던 '뽀대작업' 이 완료일자 미정으로 무기한 연장되어 버리는 군요. @,.@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은 어디인가요?
그 공간에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것이 담겨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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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한데요~
무언가를 이뤄내는 분들 보면 다른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는 것을 유심히 보고 거기서 무엇을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거 없는지 다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 거려봐야겠는데요~ ^__^;;
픽셀당 50센트로 해서 1000x2000 = 2백만 픽셀로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ㅋㄷ
좋은 글 트랙백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감사하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에 광고페이지를 소유한 젊은이는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본듯 하군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해킹도 그렇고, 비난, 비판도 그렇고... 결국 그 홈페이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결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광고효과라는... ^^
저는 제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일단은 '기록으로 남기는 저의 일상' 이라고 봐요..
나이가 더 들면 자서전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돌아 보기 위한 기록이니까요..(기억력 감퇴로 인한?ㅎㅎㅎ)
그리고 두번째가 이웃님들...ㅎㅎㅎ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 그것 보다 좋은게 없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귀한 인연 쭈욱 이어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이웃과의 만남이 아주 중요한 '목적' 이었거든요. 그 목적에 부합되도록 블로그의 페이지가 배치되어 있는지를 고민중입니다.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트랙백 걸어 주신 것 보고 들어왔습니다. 본문에 제 글을 인용해 주신 것도 감사드리고요. 제 글의 제 1결론과 약간 거리가 있는 텍스트 링크 이긴 하지만, 자신의 블로깅 분야에서 인정 받는다는 관점에서는 방문자 수보다 피드 구독자 수가 더 중요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인정도 받고 인기도 있는 블로거가 되실 줄 믿습니다. ^^
김창연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ㅎㅎ
블로깅을 하면서 그 목적이 '인정받기' 는 아닐지 몰라도 많은 사람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은 무척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블로깅의 큰 매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__)
안녕하세요. 블로그얌의 얌군입니다. ^^
블로그얌의 후기보다도, 당신의 1픽셀의 가치라는.. 이번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희 두번째 이야기가 "공간"의 가치하고 관련이 매우 높거든요..물론, 저희는 광고나 수익모델은 플랫폼은 아닙니다. 블로그 여러분들이 좀더 많은 분들과 쉽게 교류하고 좋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작년 한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를 드리고
2008년에는 큰 꿈과 희망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시고,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되세요.
P.S
후유증을 드려서 너무도 죄송합니다. ~.~
아이쿠~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덧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서비스를 준비하고 계신것 같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기발하고 창조적이네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는 문화도 부럽구요. 좋은 글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이하쿠님!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멋진 포스트 잘 읽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1픽셀을 팔아먹다니;;;;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생각납니다.ㅋㅋ
하하하.. 그러게요. ^^
저도 제 블로그(웹 공간)의 1픽셀이 얼마쯤일까~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시장의 가치가 전부는 아니지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624X285픽셀이 빵원 나온 실험기 트랙백으로 걸고 갑니다.
드뎌! 결심을 하셨군요. ^^
예전에 봤었던 내용인데 다시 보시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들어 인터넷으로 수익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이글 보고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사실 이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의 수익모델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발하내요 ㅋㅋ
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