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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가 있어서 더 빠르게 느껴졌을 9월 한달.
이곳 필리핀에서도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빠르게 9월이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9월에는
- 선우의 두번째 생일이 있었고, 중간고사 시험이 있었고..
- 식구들을 위한 승합차를 한대 구입했고..
- 이모께서 필리핀에 다녀가셨고~~~~
- 모 취업교육관련 사이트에 칼럼 연재를 시작했고...

되돌아 보니, 바쁠만했던 상황이었네요. *^^*

10월에는 선우가 유치원에 다니게 됩니다.
분만실에 들어가서 산모를 도우며 선우가 태어나는 순간에 옆에 있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치원에 들어가서 "교육" 이라는걸 받게되네요.

또 10월에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여러가지 일들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조금 더 바빠질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요즘 주변에서 골프를 배우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심각하게 고려중이기도 하구요 *^^*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인데.
살면서 일을 너무 많이 벌려놓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좋은 소식들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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