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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의 '기러기 아빠' 생활을 뒤로 하고 22일 밤 비행기로 필리핀에 도착을 했습니다.
공항 리무진을 기다리는 동안 매서운 추위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공항에 도착을 하고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밖을 내다보니 이젠 눈보라까지 몰아치더군요. 일기예보에서는 영하 9도 정도 되는 기온이라고 했습니다만, 사실 체감기온은 정말이지 끝짱~ 이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자리를 잡고 보니, '성수기 시즌' 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예년같았으면 어학연수에 영어 캠프 등으로 비행기 입석도 없다고 했었을 상황인데, 이렇게 반쯤은 빈자리로 가게 되니 한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들더군요.
비행기 안에서 우연찮게, 한 1년 정도 연락이 끊겼던 분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4시간 여의 비행시간이 지루한지 모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필리핀을 떠나(?) 있었던 1년여의 시간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참 다사다난했던 2008년 이었지만 말이죠.
현지 시간으로 12:30분 도착 예정있던 비행기.. 역시나 10분 정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늘 마닐라 공항에 내릴때 느끼는 느낌입니다만, 100번도 더 와봤을 이곳 공항 모습은, 올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곤 합니다. 마치 처음 이 곳을 방문한 사람인것 처럼 말이죠.
서너시간 전 까지만 해도 눈보라가 치던 날씨였는데, 비행기에서 내리고 나니 이젠 반팔을 입어도 목뒤로 땀이 흐를만큼 더운 날씨네요. 그래도 생각만큼 '찌는 듯한' 더위는 아니었지만, 에어콘 선풍기라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뭐~ 며칠 지나면 금방 적응이 되겠지만, 불과 몇시간 만에 약 40도 정도가 되는 기온차에 적응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앞으로 약 2~3개월 정도는 필리핀 현지에서 포스팅을 해야 겠군요.
수시로 '접속' 을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보니, 그때그때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마다 밀렸던 포스트 들을 한꺼번에 올려야 할 상황이지만, 뭐~ 그래도 시차가 있는 포스팅이라도 어쩔수 없죠
당분간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신세를 질 생각입니다.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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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필리핀 소식을 들을 수 있겠군요..
Yes! it is.
Sorry I can't use Korean in this computer.
공항사진이라도 한컷 포함되면 더욱 실감나는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더랬습니다.
생생한 현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장만한 카메라로 무척 찍어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인터넷 속도가 아니라고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나중에 상황이 좋은 라인이 연결되면 한꺼번에 업데이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쿨럭~
대략 짐작이 갑니다만 신제품 노트북에 왜 아직도 모뎀용 전화잭이 포함되어 나오는지에 대한 답변과 연관있는 거죠?
꼭 전화모뎀을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제경우는 USB 형태로된 HSDPA 모뎀을 이용해서 접속을 합니다만 역시나 속도는 2k 정도 나옵니다. 갓 쓰고 자전거 타는 형국이랄까요?
참고로 지금 이 리플은 블랙잭PDA 로 도둑 시그널 잡아서 올리는 중입니다. 헐~
예전에 남편이 필리핀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물로 사가지고 오신 것이 이름표 였어요. 나무로 만든 이름표였는데.. 지금도 가지고 있네요.
필리핀 하닌까 그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다 오시길 바래요.
그거 뭔지 알겠네요 ^^ 저도 한국갈때~ 가끔 아는 분들께 선물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거든요.
방문에 걸 수 있는 나무이름표도 좋고, 요즘엔 스티커 선물도 나름 인기랍니다.
언제한번 포스팅을 해야 겠군요. ㅎㅎ
오랜만에 옵니당. 필리핀에 계시는군용..^^
약 7주 정도 일정으로 마닐라에 다니러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필리핀으로 가셨군요~
재미있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많이 바쁘신가요~? ^^
한국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필리핀의 따뜻한 소식 들려주실 날을 기다릴게요~~ ^^
항상 건강하시고, 블로그로 소식 못 전해주셔도
하시는 일 잘되시면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